위·대장암 63세 남성 존스홉킨스병원-추가 치료법 및 진단검사 제시

 

회원 (남성, 63세)은 국내 대학 병원에서 위·대장선암 진단을 받았다. 국내 담당의사는 위·대장에 있는 암 조직을 절제 하게 되면 항문 본래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회원은 글로벌주치의멤버십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의 진단이 정확한지, 수술을 진행 할 경우 항문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한지, 향후 재발의 위험성은 얼마나 존재하는지, 추천할만한 다른 치료법이 있는지, 식이요법 및 추후 관리 등에 대해 2차 소견을 의뢰했다. 본건은 미국 Johns Hopkins의 위장관 종양학 전문의 Lei Zheng 이 맡았다. Lei 의사는 국내 담당의사가 진단한 위·대장암은 정확한 진단이라고 동의했다. 회원의 CT 및 MRI 기록을 검토한 결과 수술 진행시 항문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재발 위험성은 지금 당장 판단하기엔 어려우나, 수술 후 회복 경과를 관찰 후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Lei 의사는 회원에게 적합한 항암 약제를 추천함과 동시에, 추가적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적합한 치료제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주치의멤버십서비스를 통한 2차 진단으로 회원은 본인 질환에 대한 의문점에 대해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되어 만족하였다. 현재는 치료에 집중하며 앞으로 치료에 대한 추가적인 의문사항이 생길 때마다 의뢰를 할 수 있는 든든한 글로벌 주치의가 있다는 것에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