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46세 남성 

매사추세츠종합병원-미세현미경 디스크제거술 제시, 관련부문 전문의 추천

 

회원(남, 46세)은 3년 전부터 허리와 왼쪽 다리 부분의 심각한 통증으로 인해 국내 개인병원에서 수차례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통증 완화를 위한 주사 치료를 병행했다. 최근에 회원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허리디스크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국내 주치의는 요추 4,5번에 디스크가 진행되고 있어 수술이 효과적이라 권유했다. 회원은 꼭 수술을 해야 하는지, 비수술적 치료 방법 및 관리가 존재 하는지 2차 소견 서비스를 신청했다. 본건은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John Chi 가 맡았다. John Chi 의사는 휴식, 항염제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치료, 침요법 등 대체요법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은 가능하지만, 회원의 상태로 보아 디스크 탈출 정도가 심해 수술을 권유한 국내의의 의견에 동의하였다.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 Microdisectomy(미세현미경디스크 제거술)을 권유했으며 현재 통증이 3~6개월 동안 지속된다면 수술을 반드시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환자가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진료 분야의 전문의를 추천해 주었다. 2차 소견 서비스 이용 후 회원은 통증 및 치료와 관련된 의문점 해소와 전문의에 대한 정보도 얻었으며,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알게 되어 감사를 표하고 있다.